우선 제 사진만 유독 붕붕 뜰 것 같은 걱정이 앞섭니다. ㅠ.ㅠ


'혼자만을 위한 사진'에 대해 두 가지 해석을 했더래요. 

한가지는 많은 분들 생각대로 제게만 의미있는, 그래서 혼자만 보는 사진이었어요.

고른다고 골랐는데도 설명없이는 '왜?' 라는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는 절대 주관적인 사진들만 있고;; 일단 사진도 안 좋고;;; 전시회에 내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.

곰곰하게 생각해 보니 지금껏 주제와는 상관없이 묘하게 우겨서 그런 사진들 위주로 내기도 했구요.

그래서 이번엔 조금 더 스트레이트 하게 접근을 해 봤습니다. 곧이 곧대로 '혼자만을 위한 사진'으로 생각했어요. 일종의 포트레이트 개념으로요..물론 다르지만요;;

그치만 역시;; 기존의 제 사진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. 그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인 듯 해요. 이것이 또 딜레마네요..ㅡ.,ㅡ;;

둘 다 갸우뚱을 유발할 거라면...;첫번째 접근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. 아.;;;;;

주제와 딱 부합되는 숙제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.

어쩌다 보니 반성문인 듯..;;; ㅎㅎㅎㅎㅎ;;;;

ㅠ.ㅠ 


사실 여러 생각을 했는데 듀안마이클 시리즈 패러디 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고,

고민끝에 '이러저러하게 찍어보자'고 컨셉을 가지고 몇 컷 시도도 해 봤더래요.

근데 허접도가 뻔히 예상되는 결과물에 비해 현상비가 너무 턱이 없어서;;(컬러현상은 왜 집에서 쉽게 못하나요;;) ㅠ.ㅠ 그냥 포기했답니다.;;;; 털썩;



걱정됩니다;;;;






그래도 이 말은 꼭!

샤이 고생허네!!! 토닥토닥!